뉴이스트 종현이 스위스를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는 JTBC2 신규 프로그램 ‘사서고생 시즌2-팔아다이스(이하 사서고생2)’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종현은 “다들 형, 누나들이어서 어렵지는 않을까 걱정돼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친동생처럼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촬영하는 내내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살면서 스위스라는 나라를 처음 가봤다. 좋은 나라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고생한 것들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다. 내일부터 방송이 되는데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서고생2’는 21세기 판 신(新) 보부상을 콘셉트로 ‘고생’ 하면 빠질 수 없는 연예계 대표 캐릭터들이 떠나는 자급자족 여행기다. 지난 시즌 1이 벨기에에 이어 시즌 2에서는 ‘유럽 여행의 로망’으로 불리는 스위스로 떠난다.
한편 JTBC2 ‘사서고생 시즌2-팔아다이스’는 오는 29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