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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硏, ‘지질박물관 박편제작 및 암석감정 체험 프로그램’ 개최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지질박물관은 7월 26일과 27일에 2회에 걸쳐 지질박물관 박편제작실에서 ‘박편제작 및 암석감정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물과 암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박편제작까지 직접 할 수 있는 지구과학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에게는 체험 외에도 청소년 광물감정 전문가 인증서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접수는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20일까지 선착순으로 현장접수와 유선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중학생이며 참가인원은 회당 8명씩 총 16명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광물전문가들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체험은 ▦박편제작 ▦광물과 암석의 이해 ▦편광현미경 관찰 ▦지질박물관 및 특별기획전(CO₂를 품은 돌, 석회암) 스페셜 투어 등으로 운영된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최성자 지질박물관장은 “학생들이 연구현장에서 실제 광물과 암석을 접하고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생생한 지구과학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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