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남북, 도로 뚫는다..8월초 경의선 도로 현지공동조사 착수

사진=연합뉴스




남북이 서울과 평양을 잇는 도로 연결과 함께 현대화 공동연구조사단을 구성키로 결정했다.

남북 양측은 28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도로협력 분과회의를 개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지난 2008년 2월 개성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에서 열린 남북도로협력분과위원회 이후 10년여만에 대화를 나눈 남북은 동해선·경의선 도로를 연결하고 현대화한다는 판문점 선언 합의내용을 구체적으로 이행할 것을 논의했다.



이날 우리 측에선 김정렬 국토교통부 차관 등 3명이, 북측에서 박호영 국토환경보호성 부상 등 3명이 대표로 나섰으며, 서울과 평양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