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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장수 위원장 "내년 최저임금 심의 다음 달 14일 데드라인…8월5일 반드시 공포"

류장수(왼쪽) 최저임금위원장이 28일 2019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해 서울시 중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열린 제 8차 전원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노사정 대화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의 류장수 위원장은 28일 “근로자 위원들이 7월에는 복귀한다고 해 노·사·공익위원 3자 논의구조가 정상화됐다”며 “다음주부터 집중적으로 (내년도 최저임금을) 논의해 반드시 8월5일 공포는 지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류 위원장은 “(최종 공포 전 최저임금 심의·의결은) 다음달 14일을 데드라인으로 삼기로 확실히 정했다”고 강조했다.
/이종혁기자 2juzs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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