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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IEW] '도시어부' 얼굴이 잘생겨서 광어 꼬였나? "어차피 낚시는 송민호"

사진=채널A ‘도시어부’ 방송 캡처




‘도시어부’ 송민호가 ‘광어 천재’로 등극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는 위너가 게스트로 출연해 ‘인천 대광어 8짜 대첩’을 선보였다.

이날 김진우와 송민호를 처음 본 이덕화는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광어들이 많이 꼬이겠다”고 감탄했다.

이와 함께 이덕화는 김진우와 송민호에게 낚시 방법을 직접 전수하면서 애정을 아끼지 않는 ‘위너 바라기’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인천 바다에서 대광어 8짜 대첩이 시작됐고, 이덕화가 55cm, 마이크로닷이 53cm 광어를 잡았다.

‘어차피 낚시는 송민호’였던 걸까. 앞서 “어복이 없다. 지금껏 낚시를 제대로 해본 적도 없다”고 걱정했던 송민호가 예상 외의 대형 입질에 성공했다. 송민호는 66cm 광어를 낚으며 ‘도시어부’ 최대 광어 기록을 남겼다.

이후 송민호는 72cm 광어를 잡는 데 성공하면서 ‘광어 천재’에 등극했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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