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생술집' 길해연 "'예쁜누나' 손예진 엄마 役, 악플 시달렸다"

/사진=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길해연이 ‘예쁜 누나’ 출연 당시 악플에 휘달렸다고 말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길해연은 최근 종영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윤진아(손예진 분)의 엄마 김미연으로 출연했다.

김미연은 하나밖에 없는 딸이 집안, 능력 좋은 남자와 결혼하는 것을 바라는 엄마. 그러나 윤진아가 친구 동생 서준희(정해인 분)와 연애를 시작하자 이를 방해하는 인물이 됐다. 이후 ‘국민 밉상엄마’ 타이틀가지 달게 된 것.



길해연은 “작품을 할 때는 주눅 들 수가 있기 때문에 댓글을 안 본다”며 “그런데 친한 사람들이 자꾸 보내줬다. ‘다리를 부러뜨렸어야 된다’ ‘저 엄마 입이 망가졌어야 된다’ 등. 내가 공격당하는 게 재밌나 보다”라며 마음고생 했던 당시를 털어놨다.

한편 길해연은 손예진과 정해인의 뺨을 때리는 장면에서 “진짜로 세게 때렸다. 배우들이 먼저 와서 세게 때려달라고 부탁한다. 두 사람(손예진과 정해인)도 그랬다”고 설명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