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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비애드, 비즈니스 플레이어 마곡지구 인근 확장 이전





국가도메인 활성화 및 등록대행 업체 (주)와이비애드(YBAD , 대표 양병대)가 서울 강서구로 본사를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기업인 와이비애드(YBAD)는 최근 빠르게 늘어나는 수요에 발맞춰 스타트업 기업의 핵심인 초기정착에 빠르게 성공했다.

이에 와이비애드(YBAD)는 본사이전과 동시에 양질의 서비스를 기업에게 제공하기 위해 개발부서를 확장하고 B2B마케팅팀, 경영지원, 크리에이티브 부서의 핵심인력을 추가 채용하는 등 핵심조직개편 할 예정이다.

또한 와이비애드(YBAD)는 올해 하반기 기업용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도입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에 등록 및 관리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취업포털사이트 잡코리아가 직장인 1007명을 대상으로 '회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건'에 대해 50% 이상 높게 답변한 워라벨(Work Life Balance)에 대해, 와이비애드(YBAD) 양병대 대표는 내부적으로 직원들의 일과 삶의 밸런스를 맞춰야 기업의 성공과 기업간 상생의 길을 갈 수 있다며, 이번 확장과 더불어 “워라벨” 조직 문화를 적극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특정기업에만 혜택을 받는 웹서비스를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일한 플랫폼을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더 나아가 기업과 기업이 서로 상생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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