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은 지난 6월 22일 디올 맨(Dior Men) 19 여름 컬렉션에 공식 초청받아 파리로 출국 하였다.
이날 정해인은 디올 맨의 아이코닉 비(bee) 자수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넥 라운드 티셔츠와 블랙 팬츠, 블랙 스니커즈를 매칭하여 시크한 올 블랙 캐주얼룩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또한 컬렉션 참석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정해인은 지난 올 블랙룩과는 또 다른 화이트룩을 선보였다. 디올 로고 디테일이 들어간 화이트 티셔츠와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한편, 정해인과 디올 맨(Dior Men)이 함께한 더욱 다채로운 스케치 화보는 더블유 매거진 8월호를 통해 더 자세히 만나 볼 수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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