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반도 북상’ 태풍 쁘라삐룬 뜻은? 프라피룬→쁘라삐룬 명칭 변경

/사진=연합뉴스




태풍 쁘라삐룬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비를 관장하는 신 바루나의 태국 명칭이다. 2000년에는 ‘프라피룬’으로 사용됐으며 이후 국립국어원에 의해 조정돼 2006년부터 ‘쁘라삐룬’으로 사용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740km 부근 해상에서 7번째 태풍 쁘라삐룬이 발생했다. 쁘라삐룬은 현재 한국을 향해 서서히 북 상중이며 오는 2일 오전 서귀포 해상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번 주말 동안은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비롯한 비 소식이 있을 예정이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