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강경파 볼턴 “북한 핵프로그램 대부분 1년내 해체 가능”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AFP연합뉴스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1일(현지시간) 북한의 핵 프로그램 대다수가 1년 이내에 해체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볼턴 보좌관은 이날 미국 CBS 방송의 ‘페이스 더 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는 북한이 과거 약속들을 이행하지 않은 전례들을 알고 핵 협상에 임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업무(비핵화 협상)를 진행 중인 이들에게는 몽상적(starry-eyed)인 감정이 조금도 없다”며 “우리는 북한 사람들이 과거 어떤 일들을 해왔는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