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은 1일 자신의 sns에 “산호소녀는 저 김수연이었습니다”라며 “좋은 추억 만들어준 복면가왕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수연이 복면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한 김수연은 강남과 김준현, 뉴이스트W 백호와 함께 반전 정체로 놀라움을 안겼다.
2003년 버블시스터즈로 데뷔한 김수연은 ‘재즈 대모’ 윤희정의 딸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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