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과 가수 겸 배우 수지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이동욱과 수지가 스케줄 소화, 차기작 준비 등 각자 바쁜 날들을 보내다 최근 여느 연인들처럼 자연스럽게 사이가 소원해지면서 결별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동욱과 수지의 소속사 양측은 “본인 확인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3월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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