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가 신곡 ‘착한 여자’를 발표한다.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지는 오늘(2일) 오후 6시에 ‘착한 여자’를 발표, 가요계에 컴백한다.
‘착한 여자’는 경쾌한 리듬의 모던 라틴댄스 곡이다. ‘착한 여자’는 가수 장윤정의 ‘꽃’과 ‘짠짜라’, ‘올래’ 등을 작곡한 임강현 작곡가의 작품이다.
한편, 1998년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한 신지는 ‘순정’, ‘빙고’, ‘비몽’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대중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가요와 예능을 넘어서 홈쇼핑까지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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