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 협력업체 대표 사망 관련성 있나

사진=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을 공급하는 협력업체 대표가 숨진채 발견됐다.

2일 오전 9시 34분경 기내식 생산업체 대표 A(57)씨가 인천 자택에서 숨져있는 것을 유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업체는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을 공급하기로 약정을 맺은 ‘샤프도앤코’와 거래하는 협력업체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일부터 소규모 업체인 ‘샤프도앤코’와 기내식 공급계약을 맺었으나 주문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국제선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경찰은 유족 및 업체 임직원들을 상대로 A씨의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된 경위 및 샤프도앤코와 이 업체간에 납품문제를 놓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