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한국에서 운영하는 대만식 레스토랑 건물에서 화재가 났다.
3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헨리의 레스토랑이 입주한 건물 화재 영향으로 영업을 중단했다. 헨리의 레스토랑 공식 SNS 역시 영업 중단 공지가 게재됐다.
레스토랑 측은 “건물 내 타 매장 화재로 당분간 영업을 중단한다”며 “인명 피해는 없으며 빨리 복구해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한편 헨리는 지난 5월 신사동에 대만식 식당을 오픈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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