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작사가가 ‘하트시그널2’ 출연진과의 마지막 시간을 공개했다.
김이나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시즌2 사람들. 전부 다 화면 밖에서 더 행복하기요! 제작진분들은 건강 회복 기간 갖기요! 보고싶을 거에요”라며 “#하트시그널시즌2 그 와중 손슬레이트 치는 재호는 역시”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패널 김이나, 윤종신, 이상민, 원을 포함한 출연진이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 마지막 촬영을 함께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당시 촬영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 중 김현우를 제외하고 오영주, 이규빈, 임현주, 정재호, 김장미, 송다은, 김도균이 함께 방송 비하인드 영상을 함께 보면서 남은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하트시그널2’는 지난 29일 스페셜 편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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