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혜나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열린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프레스콜에 참석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케 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