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트럼프 “北 대화 잘되고 있다…나 아니면 전쟁났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위터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북한과 좋은 대화들을 나누고 있으며, 대화가 잘 돼가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8개월간 로켓 발사나 핵 실험은 없었다”며 “아시아 전역이 흥분에 차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직 가짜뉴스를 비롯한 야당만 불평을 늘어놓고 있다”며 “만약 내가 아니었다면 우리는 지금쯤 북한과 전쟁 중이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오는 5∼7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을 앞두고 나왔다.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등 양국 핵심 당국자들은 지난 1일 판문점에서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 의제를 사전에 조율하기 위한 실무 접촉에 나선 바 있다. /이현호기자 hhle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