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원빈, 8년만에 공식석상 ‘40대라고 믿기지 않아’ ..복귀설만 무성

배우 원빈(41)이 팬 사인회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그의 차기작에 관심이 쏠린다.

3일 오후 원빈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가구 브랜드 체리쉬 강남직영점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사진=지수진 기자




해당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원빈은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100 여 명의 참가자들에게 사인을 하는 행사를 가졌다.

원빈은 이날 변함없이 잘생긴 외모를 뽐냈다. 독특한 웨이브 헤어 스타일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나 원빈 측은 이날 팬사인회 행사를 취재진에 오픈하는 않아 취재진들이 발걸음을 돌리게 했다. 현장을 찾은 사진기자들은 끝내 원빈의 뒷모습만 포착할 수 있거나, 주차장에서 그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원빈은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를 끝으로 특별한 연기 활동을 하지 않아 복귀설만 무성한 상태. 8년만에 공식석상에 나서자, 원빈의 차기작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진 상태이다.

원빈은 2015년 배우 이나영과 결혼식을 올린 후 그해 12월 득남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