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용인시, 미얀마·태국서 1,000만달러 수출 상담 성과

용인시는 지난달 26∼28일 미얀마 양곤과 태국 방콕에 중소기업 10사를 시장개척단으로 파견해 1,000만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4일 밝혔다.

무선통신용 부품을 생산하는 (주)GNI마이크로웨이브는 미얀마 내 위성 인터넷 서비스 회사 등과 40만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진행하기로 했다.또 바닥 폴리싱 기계를 제조하는 (주)세민기공도 태국 내 바닥재 관련 업체 등과 50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추진 중이다.

시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시장개척에 참여한 10사가 모두 570만달러 정도의 실질적인 추출계약이 체결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는 이번 시장개척단에 항공료 50%를 비롯해 통역·행사장 임차료·현지 바이어 섭외 등을 지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