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믹스나인’에서 빼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은 이하빛을 주축으로 하는 9인조 그룹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nhemg 측은 4일 오후 서울경제스타에 “이하빛을 주축으로 하는 9인조 그룹이 9월 중 출격한다. 정확한 날짜는 아직 안나왔고,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임창정과 유키스의 소속사인 nhemg는 오는 9월 ‘특급 글로벌 틴에이져 그룹’을 가요계에 데뷔시킬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그룹의 팀명은 정해지지 않았다. 평균 나이 17~18세이고 막내의 나이는 14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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