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요일을 잡아라! 배달앱 할인 마케팅 성황





배달앱의 할인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검색, 주문, 결제가 한 번에 가능한 편리성에 1인 가구 증가와 같은 사회적 영향이 더해지면서 배달앱 시장은 최근 몇 년간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는데 배달앱의 성장은 프랜차이즈, 식품업계와 함께 진행하는 콜라보 및 공동마케팅 시장도 성황을 이루게 하였다.

특히 본격적인 치맥의 계절인 7월에 접어들면서 올빼미족과 야식족을 잡기 위한 배달앱의 요일 할인 마케팅이 더욱 활발해 지고 있다. 다양한 할인이벤트 및 제휴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혀가고 있는 것.

배달앱 대표주자 요기요에서는 7월 “슈퍼레드위크” 프로모션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매일 치킨, 피자, 족발 등 메뉴를 요기요 앱을 통해 자동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7월 할인 프로모션에는 ‘두 마리 치킨의 원조’로 유명한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수요일 2,000원 할인으로 라인업에 새로 합류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월드컵의 열기와 무더위로 인해 야식으로 치킨을 찾는 고객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본격적인 치맥 시즌을 맞이하여 다양한 제휴 이벤트와 할인이벤트를 통해 고객님의 안방에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