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용산공예관 입구부터 지하철 한강진역 3번 출구까지 100m 구간에 40개 부스를 설치해 60여명의 작가들이 만든 공예·디자인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판매품목은 나전·매듭반지·도예품·칠보장신구 공예품과 캔들·실팔찌·패브릭퍼퓸 수제품 등 총 500여 품목이다.
용산구 관계자는 “판매부스 외 한지·칠보·민화·나전·금속체험 등의 코너도 마련된다”며 “한남동 블루스퀘어 북파크에서는 도서 할인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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