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런칭 후 어느덧 플레이타임그룹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챔피언1250’이 이번엔 스타필드 고양에 오픈한다. ‘챔피언1250’은 어린이 하루 권장 칼로리 소모량인 1250kcal를 모두 소모하고 갈 수 있도록 높이 오르고, 뛰어가고, 매달리고, 넘어가고, 소리치며 놀 수 있는 공간이다. 칼로리를 소모한다는 것은 곧, 몸을 움직여 논다는 뜻이고 몸을 움직여 놀 때 아이들은 마음도 두뇌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
7월 7일 스타필드 고양에서 오픈하는 '챔피언1250'은 더 짜릿하고 더 흥미로운 놀이들로 가득 차 있다. 400여평의 넓이, 9M 천장 높이에 들어선 시설들은 가히 키즈 스포츠클럽의 끝판왕이라 할만하다. 이미 서울시와 수도권 인근 어린이들에게 꼭 가보고 싶은 핫한 놀이공간으로 떠오른 ‘챔피언1250’의 1호점 용산 아이파크몰 매장보다 무려 8가지의 신규 놀이콘텐츠를 추가 도입하여 더욱 더 업그레이드된 즐거움을 제공한다.
‘챔피언1250’ 스타필드 고양점에는 9M 높이, 30M 길이의 짜릿한 짚라인 ‘드롭와이어’와 9M 층고를 활용한 고공 챌린저 코스 ‘익스트림플로어’, 9M 높이의 투명한 벽을 타고 오르는 놀이 ‘타워클라이밍’, 3명이 동시에 탈 수 있는 역대급 슬라이드 ‘메가슬라이드’, ‘달표면을 걷는 듯한 무중력 체험놀이 ‘바운스트립’, 추억의 롤러 스케이트장을 소환한 ‘롤러레이싱’, 입력한 프로그램대로 게임을 하며 등반하는 ‘미디어클라이밍’ 아래를 내려다보는 것만으로도 환호성을 지르게 하는 초고층 플레이짐 ‘멀티플레이짐’ 등 20여가지의 놀이콘텐츠가 한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익사이팅한 시간을 선사한다. 이미 오픈도 하기 전부터 일산, 고양 등의 엄마들에게 빠른 입소문이 퍼지며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고 한다.
‘챔피언1250’이 이토록 인기 있는 이유는 대형 놀이공원에서나 만날 수 있던 놀이시설들이 미세먼지 등 공기오염과 무더위나 폭우 등 날씨 때문에 제대로 뛰어 놀기 힘들었던 어린이들의 놀이 갈증을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공간에서 시원하게 해소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 330여개, 해외 30여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플레이타임그룹은 복합놀이공간 ‘챔피언1250’ ‘플레이타임’ ‘챔피언’ ‘상상노리’ ‘키즈올림픽’ ‘위너플레이’ ‘애플트리’ ‘애플키즈클럽’, 영아들의 스파 및 놀이공간 ‘베이비엔젤스’, 미술놀이체험공간 ‘상상스케치’, 블록&퍼즐놀이체험공간 ‘상상블럭’ ‘똑똑블럭’ 등 20여개의 여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복합쇼핑몰,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사에 입점돼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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