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권의 이야기책 등으로 구성된 도요새 호기심Q는 동물·식물·우주·신체·세계 등 다양한 분야의 질문이 각 권마다 담겨 있다. 아이들이 창작 동화를 통해 질문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창의성과 융합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30개의 필수 영어 구문표현에 반복 노출돼 영어학습도 가능하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미국·캐나다 등 영미권 국가 출신의 원어민 작가 16인이 집필진으로 참가했고 하버드교육대학원 박사가 감수했다”고 설명했다.
동화를 읽고 난 후에는 교원이 제공하는 영상을 통해 복습도 가능하다. 별책, 스마트 단어 카드, CD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35만원이다. /임지훈기자 jh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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