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가 절정으로 치닫는 장마철이 되면 가장 먼저 걱정되는 것이 빨래다. 장마철에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마른 빨래에도 꿉꿉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는 필수다.
이런 가운데 24시간 운영되는 코인빨래방이 각광받고 있다. 날씨와 상관없이 세탁물을 보송보송하게 말릴 수 있고, 한꺼번에 많은 양을 빨래할 수 있어 장마철로 인해 늘어난 빨랫감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크린토피아 코인워시365’는 신뢰도 높은 세탁 전문기업 크린토피아의 무인 빨래방이다. 세탁부터 건조까지 약 1시간이면 해결할 수 있고, 세제와 섬유 유연제도 자동으로 투입돼 별도로 챙겨가거나 넣을 타이밍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특히 대용량 세탁기와 건조기가 갖춰져 있어 극세사 이불, 대형 인형 등 부피가 큰 세탁물도 해결 가능하다. KC 인증을 받아 안전이 검증된 스페인산 ‘지르바우’ 세탁기는 소음과 진동이 적어 기다리는 시간마저 쾌적하게 보낼 수 있다.
또한 매장 내 설치된 ‘스마트 무인 세탁함’을 활용하면 세탁물을 무인으로 위탁하고 찾아갈 수 있다. 스마트 무인세탁함에 드라이클리닝이 필요한 옷이나 운동화를 넣어두면 세탁이 완료된 이후에 다시 무인세탁함에 보관되어 24시간 언제든 고객이 여유로운 시간에 찾아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탁요금 결제용 ‘키오스크’를 사용하면 동전을 들고 다니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간편하게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세탁 요금을 미리 충전하면 추가 포인트가 적립되어 멤버십 관리까지 가능하다.
세탁 전문기업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장마철로 세탁물 건조가 여의치 않은 소비자들이 크린토피아 코인워시365를 찾고 있다”며 “코인워시365를 통해 기분 좋은 세탁 서비스를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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