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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몬몬 몬스터', 충격 결말에 관심 집중…"꼭 그랬어야만 했나"

/사진=‘몬몬몬 몬스터’ 포스터




영화 ‘몬몬몬 몬스터’ 결말에 관심이 집중됐다.

12일 개봉하는 ‘몬몬몬 몬스터’는 주인공 린슈웨이(등육개)가 교내의 몬스터라 불리는 런하오(채범희) 일당의 작당모의에 휘말려 잠입한 곳에서 정체불명의 괴물과 맞닥뜨리고, 뜻밖의 사건 끝에 괴물을 납치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

지난해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선보인 바 있으며, 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연출한 구파도 감독의 공포물이다.



앞서 영화제나 시사회 등을 통해 영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결말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결말이 꼭 그래야만 했나”하고 아쉬움을 나타냈으며, 또 다른 네티즌들은 “충분히 예상되는 결말” “정말 충격적인 결말” 등 여러 의견을 나타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몬몬몬 몬스터’는 등육개, 채범희, 진패기, 유혁아 등이 출연한다. 12일 개봉.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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