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장원영이 남다른 활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장원영은 지난 6일 방송된 Mnet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서 ‘너무너무너무’ 1조 센터로 그룹 배틀 평가에 임했다.
2004년생인 장원영은 올해 15세로, 이번 시즌 최연소 참가자다. 어린 나이지만 당장 아이돌로 데뷔해도 손색 없는 ‘완성형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우월한 기럭지와 예쁜 얼굴이 화제다.
뿐만 아니라 무대 소화력도 뛰어나다. 장원영은 ‘너무너무너무’를 센터로서 상큼한 끼를 발산했다. 트레이너들은 “표정이 좋다” “센터 잘 뽑았다”며 흡족함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장원영의 활약을 보고 “태어날 때부터 아이돌. 모태 걸그룹” “데뷔조에 들고 센터까지 할 듯” “15살? 중학생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제2의 전소미 될 듯” 등 칭찬하는 반응을 보였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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