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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영종도서 오버워치 월드컵 조별예선
입력2018-07-08 21:32:06
수정
2018.07.08 21:32:06
장현일 기자
‘2018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조별예선전’이 오는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국가별 상위 150명 평균 실력 평점을 통해 상위 20개 국가와 지역 예선 4개 국가 등 총 24개 국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지역 6개국(러시아·대만·핀란드·한국·일본·홍콩) 선수와 팬 3,000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오버워치 월드컵은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태국·미국에서 조별 예선을 거쳐 플레이오프 및 결승은 11월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블리즈컨에서 개최된다. /인천=장현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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