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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마일, 4 in 1 메이크업베이스 ‘틴티드 트리트먼트 프라이머’ 두산 두타면세점 입점





㈜트리니티씨앤씨(대표 손우진)의 코스메틱 브랜드 ‘키스마일’이 두산 두타면세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키스마일(KISMILE)은 프로페셔널한 피부 보정에 중점을 두어 탄생한 브랜드로 `자연스럽게 빛나는 섬세하게 아름다운` 슬로건을 내세운 타고난 듯한 본연의 아름다움에 트렌디한 감성을 가미한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이다.

론칭 한지 3개월만에 면세점에 입점 된 키스마일의 주요 제품인 ‘틴티드 트리트먼트 프라이머’는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추구하는 데일리프라이머로 ▲자외선 차단(SPF35 PA++) ▲모공프라이머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 기능을 하나로 가지고 있어 메이크업 단계를 줄여주면서도 완벽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올인원 제품이다.

키스마일 ‘틴티드 트리트먼트 프라이머’가 국내 소비자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는 데는 두 가지 요인을 꼽을 수 있다.



첫 번째로는 제품 개발단계에서부터 국내외 유수의 제품들과 수차례에 걸친 비교 분석을 통해 프라이머로서의 주요 기능인 모공 및 주름 커버와 지속성은 높여주되 건조하고 뭉치거나 밀리는 프라이머의 단점을 보완하여 촉촉하고 발림성 또한 뛰어나 어떠한 타입의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두 번째로는 베이스메이크업의 4가지 기능을 한번에 가능하게 하는 올인원 타입의 제품으로 자외선차단제, 프라이머,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의 번거로운 메이크업 단계를 한번에 줄여주면서도 자연스럽고 완벽한 피부표현을 연출할 수 있어 바쁜 일상에는 스피디한 메이크업으로, 야외활동이 많은 날엔 휴대하면서 덧발라도 뭉치거나 밀리지 않는 가벼운 메이크업으로, 특별한 날엔 베이스메이크업으로 가능한 제품이다.

‘틴티드 트리트먼트 프라이머’는 4월 론칭과 동시에 1차 물량을 홍콩에 수출하였고, 지난 6월 말 1차 수출 물량의 3배에 달하는 물량을 추가 수출하였다. 바이어측에서 추가 물량 확보를 요청하여 7월 3차 수출이 예정되어 있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더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어 보다 많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알리고 접점을 넓히기 위해 유통망을 적극 확대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키스마일 관계자는 “2018년 4월 첫 수출 시작으로 차수 별로 수출액이 증가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100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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