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오리지널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금일부터 열흘 간 ‘2018 잉글레시나 공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카시트를 비롯해 미션을 통해 유모차, 유아식탁의자 등 잉글레시나의 모든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이번 서포터즈에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육아맘, 육아대디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자녀 연령에 따라 응모할 수 있는 부문이 달라지니 유의하여 지원하는 것이 좋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잉글레시나 공식 SNS 혹은 끄레델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18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잉글레시나는 지원 부문 당 8명씩 총 16명을 선정한다. 당첨자는 끄레델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7월 25일 수요일 발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7월 3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총 4개월 간 활동하게 된다. 제품 체험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 행사에도 초대될 예정이다. 활동 이후에는 최우수 서포터즈에 대한 시상도 진행한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보다 가까이에서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해 공식 서포터즈를 모집하게 되었다”며 “잉글레시나에 대해 애정과 함께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다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으니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잉글레시나는 1963년 이태리에서 탄생해 55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로 3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소비자에게 보다 나은 품질과 디자인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잉글레시나는 아이와 보호자 모두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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