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원이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씨네파크에서 열린 영화 ‘식구’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식구’는 가족밖에 모르는 순진한 아빠 순식(신정근 분)과 여린 엄마 애심(장소연 분), 그리고 씩씩한 딸 순영(고나희 분) 가족의 평범한 일상에 불청객 재구(윤박 분)가 들이닥치면서 시작된 불편한 동거를 그린 영화. 7월 12일 개봉한다.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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