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 사귄다더니”..이수민-임성진, 스티커사진 유출로 열애설 ‘새 국면’

배우 이수민과 배구선수 임성진과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두 사람이 다정히 찍은 스티커사진이 온라인 상에 퍼져 새 국면을 맞았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한 누리꾼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고 목격담을 전했고, 이에 이수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게시물을 캡처해 올리면서 “아닙니다. 어제 아침에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고 스타일리스트 언니도 함께 있었다. 이런 글은 이제 멈춰 주세요”라고 적었다.

기사에 대한 해명도 아닌, 온라인 커뮤니티의 글에 대한 적극적인 반박으로 이수민의 열애설은 빨리 진화되는 듯 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더 큰 이슈를 낳았다. 이수민의 해명글이 기사화 되면서 두 사람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것.

뿐만 아니라 열애설을 적극 부인한 것이 무색할 만큼 다정하게 찍은 스티커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지기 시작했다. 이 사진을 공개한 글쓴이는 임성진 지인에게 사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연인으로 보일만큼 다정해 보인다. 어깨동무를 하거나 머리를 맞대거나 볼에 손을 대고 있는 모습 등 일반적인 친구사이라 말하기에는 꽤 다정한 포즈들이다.

헤프닝으로 일단락될 듯했던 두 사람의 열애설이 새 국면을 맞게 된 셈이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