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희의 촬영장 근황이 공개되었다.
MBN 새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연출 박찬율, 극본 손은혜,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이 첫 방송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주연을 맡은 윤소희가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희는 뾰족한 귀와 뽀얀 피부, 크고 맑은 눈망울이 흡사 엘프와 같은 느낌을 풍기고 있어 신비로움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수수한 핑크빛 티셔츠에 청바지 만으로도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윤소희가 드라마 속에서 맡은 ‘강초홍’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마녀의 사랑’은 과학과 경제 논리가 우선되는 현대 사회에서 멸종하지 않고 버티며 사는 마녀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 세상의 낭만과 로맨스를 되찾아 줄 미스터리 코믹 연애 소란극으로, 윤소희는 극 중 오지라퍼 마녀 ‘강초홍’으로 분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유쾌함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MBN ‘마녀의 사랑’은 오는 7월 25일(수)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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