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은주가 10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각종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지난 방송들까지 다시 이슈로 떠올라 갑작스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비행소녀’에는 이날 라디오에서 최은주가 말한 세계대회 훈련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은주는 비키니 피팅 과정에서 자신의 몸매를 보고 감탄했다. 양치승 트레이너가 등장하자 “(몸매가) 완성되었습니다. 짠”이라며 확실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그는 “비키니가 마음에 든다. 뽕도 많이 넣어주셨다”며 대회에 나설 다양한 포즈를 거울 앞에서 해보기도 했다.
양치승 트레이너는 이를 보며 “괜찮다”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최은주는 지난 5월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에서 비키니 부문 1위, 비키니 엔젤 부문 1위, 피트니스 모델 부문 2위, 핏 모델 부문 2위 등 4관왕에 오르며 비키니 통합 그랑프리를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