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비디오스타' 하춘화, "40년동안 200억 기부, 한 달에 집 몇 채 값 벌기도"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가수 하춘화가 40년 동안 200억 기부 사실을 공개하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더 오래 보아야 예쁘다’ 특집으로 하춘화, 전영록, 채리나와 래퍼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하춘화는 “제가 한때 문화계 세금 납부액 1등이었다”며 “한 달에 집 몇 채 값을 번 적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하춘화는 당시 벌었던 돈을 기부로 사회외 환원했음을 밝히며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초등학교 마련에 기부했다. 좋은 일을 하는 건 남모르게 해야 한다”며 “좋은 일에는 공연 후에 출연료를 전액 기부한다. 40년간 어림잡아 200억 정도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