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개최한 ‘2018 하이서울브랜드’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엠포플러스㈜(대표 이정훈)가 고속성장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9주년을 맞이하는 엠포플러스㈜는 기업의 모든 IT솔루션과 고객서비스 분야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계시켜 다양한 기업의 비즈니스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Business Total Solution’ 선도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주력 사업인 SMS, LMS, 알림톡 등을 비롯한 토탈 메시지 서비스와 RFID 장비 유통 및 솔루션 사업을 기반으로 신분증 진위확인 솔루션 ‘체크온’, 실물 조직도 제작소 ‘오차트’ 등 기업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년 높은 매출 성장을 이루어 서울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을 높이 평가 받아 ‘2018 하이서울브랜드’ 고속성장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브랜드 공신력 및 기술력,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아 최근에는 근로복지공단의 ‘문자서비스 통신회선사용 용역’ 사업자에 선정돼 노동보험 및 근로복지 서비스의 대국민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한편, 엠포플러스㈜는 이번 ‘2018 하이서울브랜드’ 우수기업 선정 외에도 고용 안정성, 성장 가능성, 기업신용평가, 산업재해율 등 다양한 분야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2018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에도 선정돼 기업의 우수한 안정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벤처기업인증, 이노비즈인증, 메인비즈인증, 가족친화인증 등을 추가로 획득해 대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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