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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철이 어디가' 김영철-노홍철-김희철, 깨발랄한 비하인드 공개





‘땡철이 어디가’ 멤버들의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오는 15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TV조선 신규 여행 예능 ‘땡철이 게스트하우스 투어-어디까지 가봤니’(이하 땡철이 어디가)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그동안 어떤 예능에서도 보지 못한 조합인 ‘김영철-노홍철-김희철’이 출연하는 ‘땡철이 어디가’는 현지 밀착형 여행 예능이다. 일명 ‘땡철이’ 삼인방은 현지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며 여행객과 현지인과의 소통으로 얻은 생생한 정보로 숨겨진 스팟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김영철-노홍철-김희철, 이름이 ‘철’자로 끝나는 것 말고는 공통점이 없는 ‘땡철이’들의 현장사진 속의 세 사람은 여행의 설렘을 가득 담은 행복한 표정이 그대로 담겨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다.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는 ‘맏형’ 김영철과 익살스런 표정의 1인자 ‘둘째’ 노홍철 그리고 두 사이에서 자신만의 멋을 추구하는 ‘36살의 막내’ 김희철까지 현장사진 만으로도 개성 강한 세 사람이 서로를 배려하는 2박 3일의 여행을 보냈음을 보여준다.



‘땡철이 어디가’의 첫번째 여행지는 일본 후쿠오카. 게스트하우스에 묵고 있는 여행객의 강력한 추천으로 시라이토 폭포로 떠난다.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장소인 시라이토 폭포로 떠나 산천어 낚시, 나가시 소면 즐기기 등 현지인들이 실제로 경험하는 알짜 관광 코스를 발굴해낼 계획이다.

김영철-노홍철-김희철, 일명 ‘땡철이’가 보여 줄 전무후무 현지 밀착형 여행 예능 TV조선 ‘땡철이 어디가’는 오는 15일 밤 10시 50분 첫방송된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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