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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서 교촌 브랜드존 운영

- 교촌치킨, 대구치맥페스티벌서 교촌 브랜드존 운영…이벤트 통해 총 150명 초대

- 교촌 브랜드존, 이벤트 당첨 및 사전예약 시 입장 가능…치킨·맥주·기념품 등 증정

- 대구경북 출신 브랜드 교촌치킨, 2013년부터 6년 연속 대구치맥페스티벌 참가

교촌에프앤비㈜가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교촌 브랜드존을 운영한다.




국내 대표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교촌 브랜드존을 운영한다.

‘교촌 브랜드존’은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을 방문하는 교촌의 고객들을 위해 교촌치킨에서 직접 운영하는 일종의 VIP 고객 라운지다. 교촌 브랜드존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갓 튀겨낸 교촌치킨 메뉴와 함께 교촌허니스파클링 및 맥주가 제공될 예정이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교촌치킨에서 진행한 고객 초청 이벤트에는 총 270여 개의 사연이 접수되며 대구치맥페스티벌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교촌 브랜드존 초청 이벤트의 당첨자는 12일 발표되며,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이제는 대구의 대표 페스티벌로 자리잡은 대구치맥페스티벌에 2013년부터 6년째 참가하며 많은 분들과 치맥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치킨 업체가 모인 이번 페스티벌에서 국내 1위 교촌치킨과 함께 맛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총 5일간 두류공원(대구시 달서구 소재)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교촌치킨을 비롯 70여개의 치킨 업체와 10여개의 맥주 브랜드가 참가해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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