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이 ‘러브캐처’ 출연자 이민호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Mnet ‘러브캐처’에서는 캐처 10인의 심리 로맨스가 시작됐다.
이날 러브맨션으로 하나둘씩 모여든 캐처 10인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 첫 만남을 가졌다.
그 가운데 남성 출연자 이민호는 훈훈한 외모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VCR을 통해 이민호의 모습을 지켜본 레이디 제인은 “눈에 들어온 1순위는 단연코 이민호다”라며 “이유가 있나. 저 분을 사랑한다. 내 남자상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자기 소개에서 이민호는 26살 대학생이라고 신상을 공개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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