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밥블레스유’ 송은이 김숙 사무실 루프탑 공개, 오늘은 어떤 고민이…

사진=(올리브)




12일 방송되는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여름밤 탁 트인 루프탑에서 직장인들을 위한 고민 솔루션에 나선다.

송은이와 김숙은 사무실 이사를 기념하기 위해 방문한 최화정과 이영자를 위해 ’30첩 반상‘을 준비했다. 두 사람은 직접 손질한 쌈 재료와 함께 즉석밥, 맛집에서 포장해 온 꼬막 등을 집에서 만든 것 같은 비주얼로 재탄생시키는 등 치밀한 ‘집밥 사기단’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송 대표, 김 이사의 방부터 온통 문 없는 화장실까지 자유로움의 끝판왕인 사무실 투어를 마친 언니들은 파티를 위해 옥상으로 향했다. 아기자기한 옥상을 본 이영자는 “소인국에 온 것 같이 예쁘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루프탑에 모인 4인방은 직장인들의 다양한 고민 사연을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최화정은 ‘회사 동기들 사이에서 왠지 모를 소외감’을 느낀 사연의 ‘푸드테라Pick’으로 극강의 매운맛을 자랑하는 마성의 김밥을 만들어 냈다. 직접 김밥을 먹어 본 송은이는 “순간 정신을 잃게 된다”며 모든 생각을 잊을 수 있는 음식임을 몸소 입증했다.

한편 언니 4인방의 화끈한 루프탑 파티가 열리는 올리브 ‘밥블레스유’ 4회는 12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