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 골목 빵집에서는 34년 내공이 담긴 옛날 햄버거 맛집을 조명했다.
시장의 한 상인은 “시장에서 저렇게 돈 많이 번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햄버거 집의 인기를 놀라워 했다. 손님들은 줄 서서 햄버거를 사기도 하고, 즉석에서 맛을 보기도 했다.
손님들은 “시장 햄버거라고 하면 허술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너무 꽉차있고 맛있다”고 극찬했다.
햄버거의 인기 비결은 바로 번이었다. 두부하고 찹쌀이 들어간 쫄깃쫄깃한 빵은 햄버거의 맛을 좌우하는 비결이었다.
이 햄버거 가게의 상호는 ‘클로렐라햄버거’로, 위치는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에 있으며, 인천 부평구 부일로에 2호점이 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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