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CNBC ‘돈이 되는 보험 스토리(이하 돈보스)’에 출연한 이지혜가 임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임신 후 입덧도 있고 힘들다”며 “그치만 메이크업을 하면 티가 안 나는 게 단점”이라고 밝힌 것.
13일 방송은 태아보험 등 ‘엄마들 입소문 난 보험’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로 인해 최근 임신 소식을 밝힌 이지혜에 대한 근황 토크가 이어진 것. 이지혜는 “안 그래도 개인적으로 물어보려고 했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하다”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지혜의 임신 소식과 근황에 출연자들은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지혜는 “입덧도 있고 힘들긴 했지만 잘 견뎠다”며 “그런데 메이크업만 하면 얼굴이 좋아 보여 힘든 티가 안 나는 게 단점”이라고 말했다. 이에 현진영은 “그래도 얼굴이 정말 복스러워졌다”고 덕담을 건네며 자신도 빨리 아버지가 되고 싶다는 바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지혜는 “제 기운을 다 드리겠다”고 응원의 뜻을 전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방송에서는 특정질환을 보장해주는 3종 세트 보험, 무해지 환급형 보험 등 보험 틈새 시장 속 많은 혜택을 가진 보험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돈이 되는 보험 스토리>는 보험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다. 김성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가수 이지혜와 현진영이 패널로 출연한다. 정보 전달은 물론 보험 및 재테크 전문가들이 직접 보험에 관한 오해와 고민들을 해결해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BSCNBC에서 13일 오후 9시에 방송 예정이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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