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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임신·성형설 반박...“건강 되찾고 10kg 살 쪘을 뿐”

배우 구혜선의 근황이 화제로 떠올랐다.

구혜선은 12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2018 BIFAN) 레드카펫에 참석한 가운데, 이전과는 달라진 외모로 관심이 집중됐다.

구혜선 /사진=조은정 기자




이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임신설 또는 성형설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구혜선이 “밥 많이 먹어서 살쪘어요. 십키로”라는 지난 SNS 근황이 다시금 화제가 됐다.



소속사 역시 임신설과 성형설을 일축하며, “한동안 건강이 좋지 않아서 살이 많이 빠졌고, 다시 좋아지는 과정에서 살이 오른 것이다.”고 입장을 전했다.

구혜선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찐 게 더 보기 좋다”, “나도 10kg 쪘는데 다른 모습이다”, “어디가 찐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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