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모든 선착순 이벤트가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전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프로내한러들과 관객과의 만남 티켓 전석 매진에 이어, 오늘(7월 13일(금)) 시작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롯데시네마 얼리버드 1+1 이벤트도 관객들의 열렬한 참여가 이루어졌다. 극장 사이트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5,000명에게 얼리버드 1+1 시네티콘(예매권) 1장 구매 시 시네티콘 1장을 추가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시작하자마자 5,000장 전량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렇듯 내한 이벤트뿐만 아니라 예매권 이벤트까지 역대급 속도로 매진된 것은 월드프리미어 이후 시작된 해외 호평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공 상승 중인 데에서 비롯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현재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로 시리즈 최고의 수치를 기록 중이다. 해외 유수의 매체들은 “미친 듯이 훌륭하다!”(Entertainment Weekly), “극장에서 즐기는 익스트림 스포츠급 액션”(Hollywood Reporter), “미션의 컴백으로 올 여름은 즐거워졌다”(TheWrap), “최고의 여름 히어로는 역시 에단 헌트!”(Variety) 등 찬사 릴레이로 올 여름 전 세계를 시원하게 질주할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흥행 신드롬을 예감케 한다. 톰 크루즈의 한계 없는 리얼 액션, 확장된 세계관과 치밀한 스토리, 시리즈 사상 가장 다양한 캐릭터들의 활약까지 다양한 매력을 장착하고 개봉을 준비 중이다. 대한민국 최고 흥행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의 6번째 작품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757만 명,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612만 명 등 시리즈 전작들의 흥행 기록까지 경신할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벤트 티켓 매진 행렬, 폭발적인 해외 호평, 사상 최강 라인업의 내한 이벤트까지 기대감을 한계 없이 높이며 본격적인 흥행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7월 25일(수)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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