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석현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김진표 의원의 뜻을 지지했다.
15일 이석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김진표의원 당대표 출마선언!
경제살려야 총선도 이긴다! 자기정치 안하고 유능한 경제정당 만들겠다!“라며 김진표 의원이 이날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한 기사를 공유했다.
여기에 이석현 의원은 ”공감! 공감합니다!“라며 ”당원중심의 당혁신과 경제살리기가 당면과제죠“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날 김진표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유능한 경제정당을 이끄는 경제 당대표가 필요하다”며 출마를 알렸다.
김 의원은 “지금 필요한 것은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 셋째도 경제라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 성과를 속도감 있게 만들어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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