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으로 대한민국을 찾는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나란히 ‘런닝맨’ 출연을 확정했다.
무려 9번째 내한인 톰 크루즈에게도 미션과 퀴즈 등 액션이 가미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이례적인 행보다.
‘런닝맨’과 전세계적 첩보 끝판왕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내한 배우들은 함께 색다른 대결 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이 출연하는 방송분은 7월22일 전파를 탄다.
한편,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흥행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의 6편인 이번 작품은 지구상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의 상공 7,600미터 스카이다이빙 스턴트, 부상 투혼으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건물 옥상 점프 액션, 파리 도심의 카체이싱 등 다양한 액션으로 눈 뗄 틈 없는 스릴을 선사하며 폭발적 해외 호평을 얻고 있다. 오는 25일 개봉.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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