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에어부산의 국내외 취항 전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국내선은 17일 오전 11시부터, 국제선 1차(일본을 제외한 중국, 동남아, 기타 지역)는 18일 오전 11시부터, 국제선 2차(일본 지역)는 19일 오전 11시부터 항공권을 판매한다. 이벤트 종료는 20일 오후 4시로 동일하나, 노선별로 특가 항공권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합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국내선 △제주 노선 1만5,900원 △내륙 노선 1만9,900원, 국제선 △부산~후쿠오카, 대구~오사카 4만9,800원 △대구~도쿄 6만9,800원 △부산~칭다오 7만4,800원 △부산~홍콩·마카오 8만4,500원 △부산·대구~다낭, 부산·대구~하이난(싼야) 9만2,700원 △부산~씨엠립 12만2,700원 △부산~괌 12만4,200원 △부산~울란바토르 13만7,7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FLY&SALE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국내선은 다음 달 25일부터 9월 20일까지, 국제선은 10월 28일부터 내년 3월 23일까지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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