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11월30일까지 약 4개월에 걸쳐 2018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각 군·구와 협의를 통해 정보화추진사업, 공공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안전관리 및 기타사업 등 4개 분야, 129개 사업장에서 실시되며 재산 및 소득 기준 등에 따라 선발된 267명의 근로자가 일하게 된다. 이번 2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올 한해 동안 모두 274개 사업장에서 567명의 근로자가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회차인 2019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2019년 1월 중순께부터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인천=장현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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