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에서 한여름은 동영상 특수 효과에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애교 넘치는 목소리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여름의 소속사 탑스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여름은 평택경찰서 청문감사관실에서 건전하고 즐거운 음주 문화에 대한 전 직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진행하는 특별한 시책과 관련하여 평택경찰서 청문감사관실의 요청을 받았다.
이에 경찰관들은 물론 모든 국민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인기 애플리케이션들을 이용하여 재미있는 모습으로 영상을 제작하였으며 어린 나이임에도 소신 있는 목소리를 내어 화제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여름은 지난 5월 ‘방가방가’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으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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